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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조: 워더링 웨이브(Wuthering Waves)에서의 '주파수 조절기'는 에코(Echo)의 주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. 이 가이드는 주파수 조절기의 개념부터 사용 방법, 효율적인 활용 팁까지 상세히 다룹니다.
1. 주파수 조절기란?
주파수 조절기는 에코의 주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, 2.3 버전에서 도입되었습니다. 이를 통해 원하는 스탯을 가진 에코를 획득할 수 있어 캐릭터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2. 획득처 정리
- 현약 방송국: 가장 안정적인 공급처.
- 이벤트 보상: 주기적으로 열리는 이벤트에서 획득 가능.
- 흑암 시장: 게임 내 상점 구매 가능. 수량 제한 있음.
- 바다 교환소: 교환 가능하나 비효율적. 여파의 산호 소모가 크므로 비추천.
3. 사용법 – 데이터 스테이션에서 간단하게!
- 게임 내 데이터 스테이션(포켓몬 볼처럼 생긴 오브젝트) 클릭.
- 속성을 바꾸고 싶은 에코 선택.
- 주파수 조절기 1개 사용하여 주 옵션 변경 → 무작위로 교체됨.
-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복 가능. (단, 조절기 소모 주의)
4. 주의사항 – 강화 전 사용!
- 강화된 에코는 속성 변경 불가!
- 반드시 속성을 바꾼 후 강화할 것.
- 모든 코스트(1코스트 포함) 에코에 적용 가능.
5. 실전 활용 예 – 카피타노 속성 교체
- ‘카피타노’가 은결 피해 속성으로 나올 경우 활용 어려움.
- 주파수 조절기로 회절 피해 속성으로 교체 가능.
- 캐비, 젠니 등 캐릭터와의 시너지 극대화.
6. 자유로운 세팅 – 어떤 에코든 변경 가능
- 예: 아이스 에코 → 크리티컬 피해 변경.
- 예: 1코스트 공격력 → 체력 옵션으로 전환.
- 다양한 에코를 조합해 맞춤형 세팅 가능.
7. 비추천 루트 – 바다 교환소
- 교환 재화인 여파의 산호는 희소 자원.
- 캐릭터 확정권, 뽑기 재화로 우선 사용해야 함.
- 다른 루트로도 조절기 획득 가능하니 효율적으로 자원 운용 필요.
결론
주파수 조절기는 단순한 편의 아이템을 넘어, 에코 세팅의 핵심 기어입니다. 무작위성은 존재하지만,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큰 전투 이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 특히 특정 보스나 적의 속성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므로, 속성 세팅에 민감한 PvE 중심 유저라면 필수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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